강원 동해시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유공납세자를 선정·시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관련조례에 따라 고액 납부순으로 선정된 유공납세자 10명(개인 7명, 법인 3곳)에 대하여 내달 4일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전자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성실납세자 250명, 전자매체 이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각각 동해페이 3만원과 2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이날 오후 2시부터 천곡동 일원에서 지역 주민들의 지방세 대한 인식 제고와 성실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지방세 관련 안내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납세자 불편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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