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올해 공용차량으로 KG모빌리티의 전기자동차 11대를 구매한다고 27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원가절감 및 노사협력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전기자동차 토레스EVX를 새롭게 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관내 대표기업인 KG모빌리티의 전기차 토레스EVX 11대를 공용차량으로 우선 구매해 어려운 경기 불황 속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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