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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이종환·정초립 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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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이종환·정초립 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간담회’ 가져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4.03.05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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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예 활용한 강북구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방안 논의
지난달 제정된 ‘전통무예 진흥·지원 조례’ 활성화 위한 간담회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간담회에는 (좌측부터) 정초립 강북구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 김정기 총재, 이종환 서울시의원,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체육회 김규철 택견회장 등이 참석했다.[강북구의회 제공]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간담회에는 (좌측부터) 정초립 강북구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 김정기 총재, 이종환 서울시의원,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체육회 김규철 택견회장 등이 참석했다.[강북구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힘, 강북1)과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은 최근 강북구의회에서 사단법인 한국무술총연합회와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환 시의원과 정초립 구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 김정기 총재와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체육회 김규철 택견회장, 로컬크리에이터 양성현 작가가 참석했으며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역특화 문화콘텐츠를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제정된 ‘강북구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정초립 의원은 “전통무예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구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관련 관광·문화콘텐츠산업개발 및 지역명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며 “전통무예의 국내외 교류활동 및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강북구의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위해 관련 내용들을 이종환 시의원님과 면밀히 검토한 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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