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사과‧배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방제 약제 4종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약제는 4종 탐나라, 비온, 옥싸이클린, 세리펠이 안내 책자와 함께 공급된다.
390평 기준으로 1병씩 공급되며 동계 방제 1회, 개화기 2회, 생육기 1회 등 총 4회를 적기에 살포해야 한다. 또한 농가는 약제 방제 확인서 및 약제 봉지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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