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13·14일 이틀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계도활동을 펼쳤다.
이번 계도활동은 청소년 유해업소.유해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과 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시설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학교 주변과 인근 상가, 음식점을 찾아 유해환경 개선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횡인신 군 인구정책과장은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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