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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 “기분 좋은 변화라는 값진 결실 맺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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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 “기분 좋은 변화라는 값진 결실 맺을 것“
  • 박창복기자
  • 승인 2024.03.13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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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5회 임시회서 올해 첫 시정연설
구민 행복 위한 ‘민생 정책’ 촘촘히 추진
이기재 구청장이 올해 첫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이기재 구청장이 올해 첫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은 13일 제305회 양천구의회 임시회에서 새해 시책을 설명하는 첫 시정연설을 했다.

이 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구민들이 바라던 숙원 과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 목동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서부트럭터미널 사업계획 승인, 재산세 구세 감면 정책 등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굵직한 숙원과제 외에도 민생 정책을 촘촘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바우처, 세탁서비스 지원, 양천형 희망의 집수리 사업이 본격 시작돼 사각지대 없는 세심한 복지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꿈과 어른들의 자기계발 모두를 지원하는 교육사업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월동 온수공원 조성, 신트리공원 리노베이션, 목동테니스장 지붕설치 등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을 더 확대해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를 조성하고 편리함과 안전을 누릴 수 있는 도시 구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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