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회는 최근 평택시-평택경찰서와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주요 협약내용은 ▲신호체계 개선 ▲보행신호 동시 운영 ▲보행자 작동 신호기 설치 ▲교통안전심의 부결 건 재검토 ▲상습 정체구간 6개소 회전교차로 검토 ▲불법 광고물 철거 ▲교통단속 ▲교통 불편 접수 창구 ▲T/F 및 자문위원회 구성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 교통안전이 크게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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