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광자원 홍보단 공식 활동 시작
25명으로 구성…직접 취재·SNS 홍보
25명으로 구성…직접 취재·SNS 홍보
경기 용인시 관광 홍보를 위해 ‘용인 관광 줌in 서포터즈’가 떴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는 ‘용인관광 줌in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총 25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대학생과 시민, 사진전문가로 구성됐다.
이 중 20명의 서포터즈는 관광과 관련된 정보를 직접 취재해 소개하는 원고를 작성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이용해 홍보한다.
또,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진행하는 시의 관광과 관련된 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아이디어를 제안접수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도 수행한다.
이상일 시장은 “젊은 감각을 가진 서포터즈가 세심한 관찰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용인의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준다면 용인의 브랜드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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