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가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의 안치용 대표를 비롯한 9명의 의원이 참석해 2024년도 활동에 대한 연구목적 및 방침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는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을 수립하고, 문화와 경제를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결성됐다.
안치용 대표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발전하는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 등을 내실 있게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며, "용인특례시 문화산업의 종합적인 발전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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