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진해군항제 백미'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개최
상태바
'진해군항제 백미'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개최
  • 창원/이채열 기자
  • 승인 2024.03.30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13개 팀 760명의 대원 참가
지난 29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홍남표 창원시장이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창원시 제공]
지난 29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홍남표 창원시장이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는 지난 29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군(軍) 문화콘텐츠로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미군 군악대 등 11개 팀과 민간 마칭밴드 2개 팀 760여 명이 힘찬 마칭공연과 절도 있는 의장 시범, 호국 행진 등 오로지 진해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29일 금요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며, 세부 일정으로는 30일, 31일 양일간 마칭공연이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29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의장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창원시 제공]
지난 29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의장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창원시 제공]

주간공연은 오후 3시부터, 야간공연은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 진행된다. 찾아가는 군악의장 공연인 프린지공연은 30일 오후 6시 창원 상남분수광장, 31일 12시 마산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군 마칭공연을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호국 행진은 3월 30일, 31일 양일간 오후 1시 30분에 북원로터리를 시작으로 공설운동장까지 30분간 진행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진해군항제의 백미인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창원특례시만의 축제 콘텐츠로, 페스티벌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분들께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진해군항제와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