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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집중 야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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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집중 야간단속 실시
  • 구리/ 김갑진기자
  • 승인 2024.03.3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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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1일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집중 야간단속을 실시한다. 사진은 구리시청사 전경. [구리시 제공]
구리시는 1일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집중 야간단속을 실시한다. 사진은 구리시청사 전경. [구리시 제공]

경기 구리시는 1일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집중 야간단속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원순환과 직원 18명으로 편성된 자체단속반 4개조가 주 1회 관내 8개 동 무단투기 상습지역 및 불법소각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순찰과 집중단속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단속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일반 및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신고필증 미부착 대형생활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이며, 단속과 병행해 분리배출 미준수 상가 및 원룸·주택가 등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올바른 생활 쓰레기 처리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자원순환 및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법소각, 무단투기 근절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리/ 김갑진기자 
gj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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