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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결산검사위원 6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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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결산검사위원 6명 위촉
  • 박창복기자
  • 승인 2024.04.02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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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위원으로 노애자 의원 선임
김형대 의장과 결산검사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구의회 제공]
김형대 의장과 결산검사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구의회 제공]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전날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복지도시위원회 노애자 의원을 비롯하여 행정재경위원회 박다미 의원과 김유정, 노상만, 송재원 공인회계사 및 한태식 서울경제인협회 상임 부회장을 포함해 총 6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오는 30일까지 강남구청 결산검사장(본관 4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결산서 및 부속서류에 의거 계산의 과오 여부, 실제의 세입․세출과 출금 명령의 부합 여부, 재무운영의 합당성과 예산집행의 적법성 및 타당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결산검사의견서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노애자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지난해 강남구의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 사례는 없었는지 면밀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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