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군수 김 성)은 최근 토요시장내 다문화교류센터 2층에서 육아용품 나누미 센터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추진으로 저출산 시대에 재활용 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육아용품이 기증과 재판매 형식으로 거래되게 됐다.
필요한 육아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는 평가다.
이곳 나누미센터에서는 육아 품앗이를 통해 아이들을 함께 돌보면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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