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8일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간식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36가구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불우이웃돕기, 홀로 계신 독거노인 방문, 환경관련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하는 모범이 되는 단체로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다니는 따뜻한 영양읍 만들기에 솔선수범을 보이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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