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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지역사회 비만 예방 기여 ‘톡톡’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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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지역사회 비만 예방 기여 ‘톡톡’ 장관 표창 수상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4.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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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비만 예방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인천 중구보건소 제공]
[인천 중구보건소 제공]

인천 중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비만예방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9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올해 비만예방의 날(3월4일)을 맞아, 국민의 비만 예방·관리에 크게 이바지한 개인·단체를 발굴·포상함으로써 비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비만은 부적절한 식습관과 신체활동 부족이 주된 원인으로 이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다양한 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며 “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건강(적정)체중 유지를 위해 지속해서 비만 예방 관련 사업과 홍보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구보건소는 주민들의 비만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유공 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신현희 구 건강증진과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접근 방식과 보건소 내외 자원의 효율적 연계·협력을 토대로 ▲한의약 비만 건강관리 ▲순환운동교실 ▲모바일 헬스 케어 등 다양한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소개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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