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 제306회 임시회가 오는 15~17일 3일간 회기로 열린다.

1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6일 각 상임위별로 상정 안건 심사,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을 진행한 뒤 17일 2차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안건은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경술 의원 발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안(박성도 의원 발의)▲자연환경보전 및 생물다양성 증진 조례안(이미경 의원 발의)▲심폐소생술 교육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동식 의원 발의)▲납세자보호관 배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은평구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등 18개 조례 일부개정을 위한 조례안▲지명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도로복구 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구산동도서관마을‧은평뉴타운도서관‧응암정보도서관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장애인이동기기수리센터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구립 어린이집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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