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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尹대통령, 공개일정 없이 관저서 개표 지켜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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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尹대통령, 공개일정 없이 관저서 개표 지켜볼 듯
  • 이신우기자
  • 승인 2024.04.10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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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별도 공개 일정을 잡지 않았다.

개표 전까지 총선 관련 별도 공개 메시지를 내지 않을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개표가 시작되는 저녁 한남동 관저에서 실시간 개표 상황 및 방송사 출구조사 등을 지켜볼 예정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모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김건희 여사도 같은 날 용산에서 비공개로 사전 투표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경기 부천시 소사구의 심장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경기 부천시 소사구의 심장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반도체 현안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꽃게 철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현장과 국내 유일 심장 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을 찾았다.

한편 대통령실 참모진도 총선에 대한 별도 언급은 삼간 채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 중이다. 일부 직원들은 본투표를 하거나 청사에 출근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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