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광주 북구을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최종 당선됐다.
전 후보는 9만9,993표(72.11%)를 받아 다른 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했다.
전 당선인은 “언제나 그랬듯 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진실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일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전 당선인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관광 도시, 미래를 이끄는 첨단산업 도시, 흥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진숙 당선인은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로,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친 북구의 대표적 풀뿌리 정치인이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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