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기획전시·우드버닝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
경남 진주시 판문동에 있는 진양호 우드랜드가 서진주의 친환경 목재문화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드랜드는 진주성의 수호목 new뉴티나무 상설 전시와 분기별로 새로운 목재 공예품을 선보이는 기획전시 그리고 생활 목공, 목재코딩과 숲 체험 등 진주시의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난 3월부터는 나무를 태워 글씨나 그림을 새긴 우드버닝 작품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4월 말까지 전시돼 있는 작품을 방문객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험은 네이버 예약 및 현장 예약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양호 우드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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