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은 진보면의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주민대학(제4기)’ 수강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시재생주민대학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 현안을 탐구하고 대안을 모색하여 직접 사업계획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도시재생 및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진보면 주민은 군청 농촌활력과 또는 청송군 농촌도시활성화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수강생 모집 후 주민대학은 4월 넷째 주부터 8주간 진보문화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청송/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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