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이 불편했던 고덕면 사리-사리간 농어촌도로(고덕205호)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농어촌도로 길이 670m, 폭 5m에 대한 확포장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 교행 및 보행자 안전 등 문제를 해소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등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예산/ 임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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