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앞으로 저수지 등 시설물 관리에도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박종국)는 효율적인 업무개선 방안으로 드론을 활용한 업무 수행을 위해 드론을 띄웠다.
드론이 뜬 곳은 시범운영을 위한 유지관리현장을 비롯해 오창저수지, 낚시금지구역, 태양광모듈 등이다.
결과 장애물과의 충돌 위험이 적어 인적·물적사고 발생가능성이 낮아 드론이 활용하기에 큰 장애가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
청주지사는 이를 활용해 유지관리 및 기전시설물을 점검, 신속한 민원해결 등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드론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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