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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내년도 국비확보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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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내년도 국비확보 '동분서주'
  • 용인/ 유완수기자
  • 승인 2016.06.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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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민 용인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3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벗고 나섰다. 용인시의 내년도 국비 확보 주요 사업과 지역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받기 위해서다.
 용인시는 지난 1일 정찬민 시장이 국토교통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등 국비와 관련된 3개 부처를 직접 방문해 12개 사업에 대한 363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과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이 함께 해 용인시의 국비 확보를 위해 공조체제를 가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요청한 국비사업은 국토부 소관의 용인경전철 스크린도어설치, 환경부 소관의 용인테크노밸리 관련 폐수종말처리장 건설, 용인환경센터 소각시설 보수, 용인레스피아 개량 및 증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등 6개, 국민안전처 소관의 재해위험 저수지와 소하천 정비 등 5개 사업이다.
 이들 사업이 100만 대도시를 위한 기반시설 확보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 시장은 국토부에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원삼·포곡IC 설치와 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의 국가계획 반영 등 주요 국가사업 추진시 용인시의 지역실정을 반드시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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