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야당 바람을 잠재우고 서울 강서‘을’에서 큰 표차로 당선된 김성태 국회의원(새누리당)은 20대 전반기 원구성에서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고, 성공적인 공약사업 등을 완수하기 위해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후반기 2년을 정무위원장으로 일할 것”이라며 20대 국회에서의 의정활동포부를 밝혔다.
김의원은 ▲고도제한완화 마무리▲국립항공박물관 건립▲김포공항 골프장 건설▲서부광역철도(부천-가양-홍대입구) 조기건설▲국립한방의료원 건립▲서부(강서)고속터미널 건립▲서울-광명 민자고속도로 해결▲제2서울숲 조성(건폐장 이전)▲마곡개발 완수▲마곡선착장 조성▲공항철도 마곡역 조기개통▲임대아파트 시설개선▲중고차매매단지 외관개선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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