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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깨끗한 충남만들기 특화 사업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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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깨끗한 충남만들기 특화 사업 4곳 선정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16.07.07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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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가 ‘깨끗한 충남 만들기’ 시·군 특화사업 지원 대상으로 서산과 태안, 서천, 계룡 등 도내 4개 시·군 13개 사업을 선정하고 총 7억 62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및 지원 예산 규모를 보면, 최고 점수를 받은 서산시의 ‘소통하는 청소, 함께하는 클린서산 사업’은 2억 45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이어 태안의 ‘쓰레기 안전관리 시설 확충’은 2억 5000만원, 서천의 ‘주민·공감참여·동네방네 생활환경 거버넌스 클리닝 사업’은 2억 5000만원, 계룡시의 ‘쓰레기 제로 거리를 위한 거리 쓰레기통 설치 사업’은 1750만원을 지원 받는다. 

 

  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11개 시·군에 대해서는 각 개별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보완하고, 평가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재심의를 실시해 예산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신동헌 도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시·군 특화사업은 깨끗한 충남 만들기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선정된 것”이라며 “이번에 제외된 11개 시·군의 사업에 대한 보완·개선을 통해 모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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