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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제250회 임시회...예결특위 위원장에 이재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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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제250회 임시회...예결특위 위원장에 이재민 의원
  • 박창복기자
  • 승인 2016.07.11 0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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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는 최근 제250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예결위원장에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이재민 의원(나선거구-논현2동, 청담동, 삼성1동)을, 부위원장에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강대후 의원(아선거구-개포2동, 일원본동, 일원1동, 수서동, 세곡동)을 선출했다.

 ‘2016년도 제2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330억 3500만 원, 특별회계 85억 8100만 원으로 총 416억 1600만원이다. 이번에 추경이 편성된 이유는 안전 관련 구민 건의사항 및 숙원사업을 반영하고 보조금 집행 잔액 반납 및 매칭사업비 등 법정 경비 편성 때문이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안에 대한 최종심사를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고 14일 개최되는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하게 된다.

 제7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재민 의원은 “구민의 대표자로 책무를 부여받은 만큼, 동료 예결위원님들과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예산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강남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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