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가 시가지 상습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미륵바위~터미널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완공돼 오는 29일 남양동 미륵바위소공원앞에서 개통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개통하는 미륵바위~터미널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총 45억이 투자돼 삼척시 정상동 산38-1번지 일원(대로3-2호선)에 도로, 피암터널, 소공원조성 1500㎡, 전기시설로 가로등신설 11등, 터널등 16등, 가로등이설 5등, 부대시설로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9000㎡(주차면 200면)이 완공됐다.
이번 도로 개통식 행사에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사업경과 보고(도시과장), 식사(삼척시장), 축사(삼척시의회의장, 국회의원)에 이어 테이프절단이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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