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2016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사용검사일 기준 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포장 및 부속시설 보수, 어린이놀이터보수, 경로당 보수, 보안등 및 CCTV설치, 재난위험이 우려되는 시설물의 보수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재난사고예방을 위해 소규모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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