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인력 포상, 간담회 개최로 복지인력 사기 진작 및 복지서비스 강화에 기여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10일 용산구 청사 4층 호국홀에서 복지인력 100여명이 참석하여 보비스 선포 9주년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보비스 선포 기념식은 국가보훈처에서 이동보훈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브랜드로 ‘보비스’를 제정․선포한 8월 5일 기념해 매년 8월 5일을 전후해 실시되며 올해로 9주년을 맞았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복지인력의 사기 진작을 위해 모범 보훈섬김이 포상, 격려품 전달, 친목의 시간을 가졌고 재가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의 시간도 함께 진행했다.
이경근 청장은 기념식에서 “보훈복지서비스 최일선에서 보훈가족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정성스런 손길이 보훈가족의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성심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최상의 복지서비스로 보훈가족의 편안한 노후에 도움이 되고자 정기적으로 복지인력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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