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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7개 분야 추석연휴 종합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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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7개 분야 추석연휴 종합대책 마련
  • 창원/ 김현준기자
  • 승인 2016.08.3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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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해·재난사고 예방,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도민생활불편 해소, 민생경제 안정 대책 등 7개 분야에 대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추석연휴 기간 10개 반 131명으로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연휴 중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고 도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예년보다 빠른 9월 중순이고 긴 폭염 뒤 맞는 명절인 것을 고려해 적조, 녹조, 각종 감염병 등 대비에 방점을 뒀다는 것이 경남도의 설명이다.

7개 분야 추석종합대책은 ▲재해·재난사고 예방 ▲비상 진료 및 보건대책 ▲도민 불편 최소화 및 해소 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대책 ▲교통 안전 대책 ▲서로 나누는 넉넉한 명절 분위기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다.

경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재해재난·소방·급수·비상의료·교통 등 10개 반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kimh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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