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30일 팔탄면 구청사에서 사회적공동체들의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화성따복품마루’ 개소식을 가졌다.
행사는 화성열린문화터의 ‘사자춤’과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물품 기증식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달 팔탄면 구청사를 리모델링하고 1층에는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와 13개 사회적기업이 입주한 창업 보육실, 2층에는 대강의실 및 소강의실, 미팅룸 등을 마련했다.
또 별관에는 아름다운 가게 등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복합매장 ‘화사함드림’이 입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