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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제3․8동 복지허브화 롤모델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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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제3․8동 복지허브화 롤모델 급부상
  • 이신우기자
  • 승인 2016.09.01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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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강남구청․광주광역시등 벤치마킹 줄이어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복지허브화 사업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면목3.8동 주민센터에 전국 여러 지자체들이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방문이 줄이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구청 직원들이 중랑구청 직원으로부터 복지허브화와 관련 설명을 듣고있다.

 

 

 

면목3.8동 주민센터는 지난 4월 동 복지허브화 선도 지역으로 선정돼 조직개편과 통합사례관리, 찾아가는 방문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주민의 복지만족도 향상 등 복지허브화 사업을 위한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광주광역시 효덕동을 비롯해 고양시 행신3동, 부산광역시 반송2동, 춘천시청, 강남구청, 서울복지재단 등 여러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복지허브화를 추진하는데 있어 필요한 정보와 추진사업에 대해 상호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제주도 시청이 방문할 예정이다.

 

면목3.8동 주민센터는 지난 9일 민·관간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 및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LH 강북권주거복지센터와 주거복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복지허브화 시·도 추진단 회의에서 우수사례로 발표하는 등 복지허브화 사업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원태 면목제3.8동장은 “전국 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타 지자체에게 복지허브화에 대한 벤치마킹을 아낌없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축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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