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는 최근 정부주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평가위원이 초동대응의 적정성, 비상기구 가동, 훈련참가자 임무 등 총 10개 항목을 세밀히 평가했다. 허 엽 사장은 "모든 재난은 예방이 중요하므로 사전에 문제점을 수시로 보완^개선하고 올해에 예상되는 태풍에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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