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학교(총장 이경행)는 최근 2016 리우올림픽대회 남자 양궁 국가대표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승윤 선수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에서 이승윤선수에게는 전체 교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표창장 및 공로상과 부상이 수여됐다.
상지영서대학교 관계자는 “개교 이래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만큼 앞으로 대한민국과 우리대학의 기상을 전 세계에 전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윤 선수는 현재 사회체육과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지난 2016 리우올림픽대회 남자 양궁 국가대표 단체전에서 네덜란드, 호주, 미국을 연달아 꺾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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