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월디장학회(이사장 김홍섭 구청장)는 강영숙 중구 새마을부녀회장이 중구청을 방문해 김홍섭 이사장에게 월디장학금 100만 원 기탁을 비롯, 한만분 용유동새마을부녀회장 100만 원, 양순옥 을왕2통새마을부녀회장 100만 원, 김영자 초원강릉회센타 대표(전 중구새마을부녀회장) 100만 원 등 400만 원을 릴레이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자들은 중구월디장학회 설립 이래 2011년부터 매년 50만 원~100만 원씩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장학회가 인천시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는데 기폭제가 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기탁할 것을 약정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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