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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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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 제정
  • 이신우기자
  • 승인 2016.10.26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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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의원 대표발의…"고독사 국가와 사회가 책임져야"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강대호)는 최근 이영실의원이 대표발의 한 중랑구 홀로사는 노인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이영실 서울 중랑구의원​

이영실의원 외 8명의 의원들이 연구, 토론한 결과 제정된 이 조례안은 홀로사는 노인의 경제적,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에 대비하고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영실 의원은 조례안 발의와 관련“고독사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어야 할 문제이다”고 말하고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노인 고독사 문제 해결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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