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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강일도서관,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문체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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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강일도서관,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문체부장관상 수상
  • 이신우기자
  • 승인 2016.10.27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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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우수도서관 인증마크 현판 부착 특전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계중)이 운영하고 있는 강동구립강일도서관이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실시한 '2016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공단은 지난 2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도서관대회’ 개막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동구립도서관은 2013년 성내ㆍ암사도서관 장관상 수상, 2014년 성내도서관 국무총리상 수상, 2015년 암사도서관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우수도서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도서관 경영 △인적 자원 △시설 환경 △정보 자원 △도서관 서비스 등 5개 영역 총 90개의 지표를 바탕으로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3차 현장실사, 4차 평가위원회 심의 등, 총 4단계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해 1년간 도서관 운영 실적이 있는 공공도서관 928개관, 학교도서관 1,124개관, 병영도서관 598개관, 교도소도서관 51개관, 전문도서관 41개관 등 전년 대비 20% 증가한 2,742개관이 참여했다.

 

강일도서관은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이용자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문화강좌를 증설하고, 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강의실을 확충하는 등 지역사회 이용자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는 한편 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 지식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 서비스 대상 확대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도서관은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시상을 통해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와 우수도서관 인증마크 현판을 부착할 수 있는 특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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