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매월 선정 추진하고 있는 10월의 찾아가는 현장방문으로 최근 인천해양경비안전서를 방문했다.
현장방문에는 제갈원영 의장과 기획행정위 박영애 부위원장, 산업경제위 김정헌 위원장, 유제홍 의원, 박승희 의원, 시에서는 강종욱 수산과장 등이 참여했다.
해양경비안전서 상황실에서 관계자로부터 일반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해 5도 NLL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현황과 불법조업에 따른 대응방안, 어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간 공조체제가 구축 등이 논의됐고, 인천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부터 ‘민간 수난구호 참여자 지원 조례 제정’을 건의 받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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