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상스 미술부터 팝아트까지’라는 주제로 세계 명화 트릭아트 10점 전시

○ 전시기간 중 어린이 대상으로 해설사 설명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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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르네상스 미술부터 팝아트까지’라는 주제로

 

‘세계 명화 트릭아트전’을 연다.

 

11월 8일~2017년 3월 26일까지 둘리뮤지엄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아트전은 세계명화를 주제로 재미있게 변형된 트릭아트 작품을 전시,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세계 미술역사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작품은 트릭아트 작가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모네, 반 고흐, 마르크 샤갈 등의 회화 원작을 패러디해 직접 기획전시실 내부에 그렸다.

 

 

 

또 전시기간 중 주말(토·일요일) 오후 1시, 3시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구는 어린이들이 세계 미술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며 미술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세계 미술사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백인숙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