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유명 배우인 전원주, 이대로가 출연하는 악극 ‘무정천리’가 경기도 광명시민회관 무대에 오른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시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우수한 예술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6 특별기획공연로 625전쟁과 보릿고개를 겪어온 우리 부모님 세대의 굴곡진 삶과 인생이야기를 담은 악극 ‘무정천리’를 12일 오후 2시와 6시 2회 공연한다.
관람료는 1매당 3000원이며 예매는 오는 12일까지 광명시청 홈페이지(gm.go.kr) 문화관광 포털을 이용하면 된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공연을 관람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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