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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후반기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첫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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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후반기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첫 월례회의 개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6.11.09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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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주관, 수석부회장 등 임원선출

제7대 후반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정형진) 첫 월례회의가 지난 4일 성북구의회(의장 정형진) 주관으로 성북구 홀리데이인 성북에서 개최됐다.

8월 제7대 후반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정형진 성북구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임원선출을 시작으로 제7대 후반기 의장협의회의 공식 활동이 시작된다. 제7대 후반기의 첫 월례회의인 만큼 첫 단추를 잘 끼워서 앞으로 우리 협의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구로구 박용순 의장을 포함해 15개 구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수석부회장으로 박문수 강북구의장을 선출하고 각 권역별 부회장으로 주정 동대문구의장(1권역), 강대호 중랑구의장(2권역), 한일용 마포구의장(3권역), 이영철 강서구의장(4권역), 양승미 강남구의장(5권역)을 선출했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각 구의회 의장들은 임원선출 외에도 매년 5월 열리는 서울시 구의회 한마음체육대회 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다음 월례회의는 오는 16일 강북구의회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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