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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권의원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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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권의원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행사 참석
  • 이신우기자
  • 승인 2016.11.21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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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통한 신뢰증진은 공공외교의 대표적 사례”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심재권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서울 강동을)은 최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막한 ‘2016 주한외국대사관의 날’에 참석했다.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심 의원은 개막식 축사에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민간단체들이 함께 협력해 우리의 다양한 소프트파워를 외국 국민들과 직접 교류함으로써 대한민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공공외교를 보다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문화ㆍ예술을 통한 상호이해와 신뢰의 증진은 공공외교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심 의원은 “앞으로도 주한 외국인의 날 행사가 각국의 외교단과 우리 문화ㆍ예술인,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개막식 참석에 이어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에 함께 참여해 한국문화 알리기 행사인 ‘대한민국 대한명인의 한국문화 시연ㆍ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강동구의 김명희 명인(이바지떡), 김한섭 명인(등채 지휘봉), 서진태 명인(목공예환 부조), 소병국 명인(동물조소) 등의 부스를 차례로 방문하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찬 월드마스터위원회 위원장, 게르하르트 사바틸 주한유럽연합대표부 대사, 91개국 주한외교사절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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