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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내년 국비확보 ‘막바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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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내년 국비확보 ‘막바지 총력전’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6.11.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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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선택 대전시장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격적인 예산증액 심사를 앞두고 21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추미애 더민주당 당대표와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안규백 더민주당 사무총장을 차례대로 만나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및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개발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당 차원의 각별한 관심을 건의했다. 

  또한 오제세 예결특위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을 만나는 자리에서 대전시 국회 증액사업에 대한 반영 필요성을 강조, 예결특위 예산 심의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되도록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국회에 증액 요구한 주요 현안사업은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개발,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대전~오송 신교통수단 건설, 서대전IC~두계3가 도로 확장,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대전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 설치 등이다. 

  한편 대전시는 이달 들어 부시장 이상 간부들이 주 1회 이상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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