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 안성화 의장은 지난 21일 송파동 송이공원에서 열린 '국제안전 어린이집 공인식'에 참석했다.  

국제안전어린이집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따라 국제안전학교 공인센터가 8개 항목을 엄격하게 심사해 국제안전학교로 공인되며, 송파구 송파동에 위치한 래미안 파인탑 어린이집은 국내 최초로 8개 항목을 모두 만족해 두 차례의 엄격한 실사를 통과한 결과 국내최초로 국제안전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 

이날 공인식에 참석한 안성화 의장은 “오늘 WHO 국제 안전 어린이집 공인식을 갖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안전도시 송파에 걸맞은 안심보육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리는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안성화 의장을 비롯해 WHO 국외 관계자들의 서명식 후 국내 최초의 첫 국제안전학교가 송파구에 탄생하게 됐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