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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별 공공근로 지원검토·수해피해 최소화 등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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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별 공공근로 지원검토·수해피해 최소화 등 주문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6.11.30 0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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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정선군의회는 29일 제234회 정례회 군행정사무감사특위를 열어 6일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차주영 위원장은 “경로당 운영에 있어 어르신들이 연로한 관계로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읍면별 공공근로 지원검토 등 특단의 대책”을 주문.
 남조영 의원은 “북실리 주차장 조성사업은 진입구간 보상 난항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지역 균형개발과 주민불편해소 차원에서 빠른 시일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행정력 집중”을 요구.
 심응종 의원은 “공공요금집행에 있어 전년도 지출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편성해 실과단소별 잔액이 많이 발생한다”며 “예산편성시 계획적으로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
 전흥표 의원은 “나전 2리 졸드루지역은 국도 공사시 도로가 높아짐에 따라 수해피해가 우려된다”며 “수해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속적인 하상준설과 함께 항구대책”을 지적.
 유재철 의원은 “사북 선명아파트 주변 옹벽설치에 따른 주민이동 및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주민의견수렴 등 소통”을 강조.
 진길우 의원은 “지적정보 열람과 마을사업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토지정보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며 “개인의 재산보호와 주민편의를 위하여 구축된 데이터 관리에 철저”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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