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가 전문적인 교육과 사회공헌 교육의 기회를 지역사회에 제공하기 위하여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을 오는 12월 1일 개원한다.
교육과정은 사회복지사 1급 합격대비과정, 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과정, 영어회화과정, 전산회계 1급 과정, 컴퓨터활용능력과정, 워드프로세서과정, 사무자동화산업기사과정, MOS마스터과정 등 총 8개 과정이며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회복지사 1급 합격대비과정은 사회복지학 정통교수의 적중 강의로 국가자격시험을 대비를 위한 핵심요약, 기출문제풀이로 구성해 적중률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수납전문가 2급 과정은 최근 유망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납정리컨설팅을 실시, 공간 및 사용자별로 체계적인 정리수납 방법을 배우게 되며 수료 후에는 한국공간정리협회 자격증이 발급된다.
모든 과정은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교수 및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신청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관계자는“재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수개월동안 지역사회의 요구와 수요를 분석하고 준비해 왔다“며 “수많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꼭 필요한 과정들만 엄선해 개설했다”고 밝혔다.
접수 방법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kycu.ac.kr) 접수 또는 전화(042-600-65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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