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산청군, 내년 2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상태바
산청군, 내년 2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 산청/ 박종봉기자
  • 승인 2016.12.01 0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산청군은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선다.

군은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절기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해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공 지원뿐 아니라 지역 내 민간 지원과도 연결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에게는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하며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 등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 아동에 대해서도 난방용품 지원 등을 통해 맞춤형 보호와 돌봄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