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은 최근 나라사랑 앞섬이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약 7개월간 나라사랑 앞섬이들은 보훈선양 및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활동해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라사랑 앞섬이 학생들의 소감 발표와 활동 영상을 보며 지난 7개월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우수봉사활동 학생에 대한 표창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 김명진 나라사랑 전문강사의 '알기 쉬운 태극기,무궁화,애국가' 강의와 한진화 대위(성신여자대학교제218학군단)의 '내가 선택한 나라사랑의 길' 강의를 통해 다양한 나라사랑 실천방법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보다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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