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위기가정 사례관리 협력기관 종사자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통합사례관리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사례관리 과정을 이야기로 풀어낸 ‘샌드아트’시연을 시작으로, 올 통합성과와 내년도 운영계획 및 사례발표 등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통합사례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화성 아름다운 상인회와 화성서부경찰서 ‘사랑드리’, 비봉고에 대한 감사패와 사례관리 유공자 윤선주 등 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열렸다.
이어 나성혜 향남읍 맞춤형복지팀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맞춤형복지’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맞춤형 사례 및 추진현황 소재와 맞춤형복지팀 시범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극복과정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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