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강동구 공간측량분야 최우수구 선정
상태바
강동구 공간측량분야 최우수구 선정
  • 이신우기자
  • 승인 2016.12.26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6년 지적‧토지업무 운영실적 평가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서울시 ‘2016년 지적‧토지업무 운영실적 평가’ 공간측량 분야에서 최우수구, 도로명주소 사업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 토지정책 및 부동산정보 ▲ 부동산평가 ▲ 부동산중개업 ▲ 공간측량 등 4개 분야로 이뤄졌다.

   

구는 점과 선으로 그려진 도해지적도를 수치좌표로 전환하는 도해지적 수치화사업을 서울에서는 최초로 추진했다. 도해지적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제도를 개선하는 등, 공간측량 성과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도로명주소 사업 부문에서는 원룸‧다가구주택 등에 동‧층‧호를 표시해 우편수령 및 길 찾기에 정확성을 높이는 상세주소를 947건(전체의 약 15%) 부여하는 등 이용을 활성화해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과거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환지 처분된 토지 중 약 40년 간 주소나 소유권 변동이 없는 사도부지를 조사해 소유자 정보를 현행화하는 ‘사도부지 소유자 찾아주기’사업, 저소득 주민을 위한 ‘중개보수 지원사업’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주민을 위해 묵묵히 추진한 부동산 행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개선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지적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